이렇게 불안하고 공포스러운데, 이것도 너만의 다정인가

01.
일반계 남녀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여학생. 이름의 한자는 裵, 기둥 주(柱), 어질 현(賢). 생일은 4월 11일. 탄생화는 '기다림'을 의미하는 꽃고비. 고유 캐치프라이즈는 추락하는 사랑.
02.
오리 부리처럼 뚱쭝한 입술(듀...)과 살짝 쳐진 눈, 가지런한 눈썹을 가지고 있다. 큰 눈에 쌍커풀이 없으며 중단발 정도 되는 머리카락은 하나로 묶고 다닌다. 그러나 하교 시간 정도가 되면 산발이 된다는 후문. 시력이 좋은 편이 아니라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옷은 주로 후드티나 교복을 입는다.
03.
# 다정한 # 선량한 # 배려심있는 # 괴짜 # 정상과 비정상 사이
차분해 보이지만 의외로 통통 튀는 스타일이며, 이상한 곳에서 조금 칠칠맞은 구석이 있다. 호기심이 왕성해 본인이 흥미있어 하는 것에 몰두하며, 괴짜 같은 면을 보인다. 별개로 도덕이나 윤리 의식은 매우 철저하여, 길에 떨어진 쓰레기를 주워 버려준다거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을 나서서 도와준다거나 하는 모습을 보인다. 매우 다정하다. 본인의 일을 하고 있는 중에도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기꺼이 돕는 성향이라 가끔은 피해를 볼 때도 있다. 그러나 필요할 때 나서는 부드러운 리더십이 있으며, 속내가 깊고 따스해 감정적인 면에서 주변인의 신뢰를 받는다. 일 관련해서는 조금 덜렁대기에.. 살짝 핀잔을 들을 때도 있다.
초면에도 낯을 별로 가리지 않지만 혼자만의 시간/공간을 매우 중요시하며, 본인만의 선이 확실하다. 스킨십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피할 정도는 아니라고. 눈물이 별로 없으며, 화를 내는 일이 드물어 최대한 침착하게 생각하고 말하려고 노력한다. 외유내강의 표본처럼 보이나 사실 자신의 속내를 별로 드러낸 적이 없다. 본인의 감정 때문에 타인이 상처받는 게 싫다고 한다. MBTI는 ISTP-T
04.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
순수한 우정. 절친한 친구를 대할 때의 존중, 상대를 위하는 따스한 다정, 무조건적 애정에 대한 미묘한 부담감. 동떨어진 존재를 대하는 이질감, 이해할 수조차 없는 공포.
자신에게 들이대는 장윤하가 처음엔 살짝 부담스러웠으나 어쨌거나 성격 면에서 꽤나 잘 맞았기에 서로 챙겨주면서 인연을 이어가는 중이다. 재미있고, 이상하고, 가끔 감동도 주고. 무슨 말을 해도 다 받아 주고 웃어주는 걸 보면 착하고 잘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절로 들 수밖에. 가끔 보면 냉정한 것 같다가도 말랑하고 다정하다고 생각한다. 능력 면에서 의지되기도 하고…. 생각보다 나를 훨씬 깊게 좋아해주는 것 같아서 가끔은 이 관계가 무겁다고 느끼기도.
05.
행적 작성 중
06.
체리필터(cherryfilter) - 낭만고양이
깊은 바다 자유롭게 날던 내가
한없이 밑으로만 가라앉고 있는데
이젠 바다로 떠날 거예요 (더 자유롭게)
거미로 그물 쳐서 물고기 잡으러
나는 낭만 고양이 슬픈 도시를 비춰
춤추는 작은 별빛
나는 낭만 고양이 홀로 떠나가버린
깊고 슬픈 나의 바다여
07.
- 광과민성 증후군이 있다. 번쩍거리는 걸 오래 보면 호흡하기 힘들어한다.
- 인간관계가 매우 넓은 편은 아니나 대부분의 친구들에게 사랑받는다.
- 가끔 이상한 짓을 하지만 이미 콩깍지가 단단히 끼어버린 장윤하는 그것마저 귀여워 보일 뿐이다..